오늘부터 하루에 딱 한 줄 씩이라도 글을 써서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.
새해 목표라 얼마나 갈 지 모르겠다.
한 줄 정도는 적지 않을까? 아무리 게을러도.
무작정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한 거라서서서
그저 관찰기를 적기로 했다.
보통 블로그는 정보전달의 목적으로 많이 쓰이니깐.
그냥 눈 앞에 보이는 커피든 뭐든 사진 찍어서 아무 말이나 적어볼까 하다가
그것조차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
가장 쉬운 나에 대한 관찰기부터 적어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