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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개설

2lazy 2023. 1. 15. 01:25

오늘부터 하루에 딱 한 줄 씩이라도 글을 써서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.

새해 목표라 얼마나 갈 지 모르겠다.

한 줄 정도는 적지 않을까? 아무리 게을러도.

 

무작정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한 거라서서서

그저 관찰기를 적기로 했다.

 

보통 블로그는 정보전달의 목적으로 많이 쓰이니깐.

그냥 눈 앞에 보이는 커피든 뭐든 사진 찍어서 아무 말이나 적어볼까 하다가 

그것조차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 

가장 쉬운 나에 대한 관찰기부터 적어봐야겠다.